울산시가 북구와 동구 지역 하수 처리 능력 높이려고 진행하는 방어진 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방어진 하수처리시설은 지난달부터 하수를 단계적으로 유입했고, 시험 운전이 끝나는 오는 6월 9일 준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공정률 97% 수준인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루에 생활하수 4만 톤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증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한 공사와 철저한 마무리로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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